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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진FAQ 목록
제목

사람마다 나타날 수 있는 질병의 종류나 발병 가능성이 높은 질병은 모두 다를 것입니다.

아래의 연령별 종합건진 주기와 주요검사 항목은 한국인에게 흔히 발생되는 질병을 토대로 한 것입니다.



20~30대

매년 혹은 2년마다 정기검진을 받아 질병에 미리 대비해야 합니다. 이시기는 만성질환을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할 수 있는 때입니다.

(필수 검사항목) : B형간염 항원 및 항체,콜레스테롤,대변,흉부X-선,간기능 검사,자궁경부 세포진 검사 총 콜레스테롤 및 고혈압,심혈질환 검사는 5년 마다 대변 검사(대장질환과 기생충)는 2년마다 성 생활을 시작한 여성은 매년 자궁 경부암 검사 흉부X-선 검사(결핵)는 2년마다



40~64세

1~2년에 한번씩 건진을 받는 것이 좋으며 이때는 심장병,각종 암,중풍,만성 폐질환,간질환이 주요 사망 원인이므로 정기진단에 특히 주의 해야 합니다.

(필수 검사항목) : B형간염 항원 및 항체,콜레스테롤 검사,대변 검사,자궁 세포진검사,위내시경 검사 및 위투시 검사,흉부X-선 검사,유방X-선 검사,간기능 검사



65세 이상

이때는 신장 및 요도질환이나 전립선 질환 등을 살피기 위한 요 검사가 필요합니다.매년 검사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필수 검사항목) : 콜레스테롤,대변,간기능 검사,자궁경부 세포진검사,흉부X-선 검사,요검사,위내시경 검사 및 위투시 검사,유방 X-선 검사



♣ 그 외 담배를 피우거나 고혈압,당뇨병이 있으시면 심전도 검사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B형 및 C형 간염 보유자는 간초음파 검사를 권유 드립니다.

담배와 술 을 많이 하고 운동이 부족한 폐경 후 여성은 골밀도 검사를 받아 봐야 합니다.


본 센터의 혈액검사 중 종양 표지자 검사가 모든 코스에 시행되고 있습니다. 모든 암의 유무를 나타내는 것은 아니며 아래의 5가지(여성 6가지) 질환의 진단에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 AFP : 간 소화관에서 생산되는 태아의 중요한 단백으로 원발성 간암 진단에 도움이 됩니다.

– CEA : 대장암과 췌장암 및 위암 진단에 도움이 됩니다.

– CA19-9 : 췌장암과 담낭 담관 암 및 기타 종양의 표지자가 됩니다.

– PSA : 전립선 암의 지표로 전립선 암의 치료 후 평가와 재발 진단에 이용합니다.

– CA125 : 난소 암과 자궁내막 암 및 양성율이 가장 큰 검사입니다.

– Calcitonin : 갑상선 질환 및 암 표지자 검사입니다.

건강 검진은 질병이 없는 상태에서 만성 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 위험요소나 신체 변화를 조기발견하고 이에 대처하여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는 생활습관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 것을 말합니다.

검진자가 증상을 느끼지 못하고 있는 초기의 당뇨나 고혈압 및 고지혈증과 같은 생활습관병이나 초기의 각종 암의 조기진단을 통해 생활습관 병이나 암을 예방, 치료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의식이 있는 진정” 즉, 가수면 상태를 만든 상태에서서 내시경을 시행함으로써 검사하는 동안 불쾌감이나 통증을 없게하여 편안하게 시술받는 내시경 검사방법 입니다.

따라서, 검사 도중에 묻는 말에 대답을 하고 시키는 대로 몸을 움직이거 나 협조를 할 수 있으며, 이것은 수술할 때의 마취와는 전혀 다른 것으로 안전합 니다.

간혹, 검사자중 10% 정도에서는 검사과정을 기억하는 분도 있으나, 그런 분들도 그냥 일반내시경에 비해서는 훨씬 수월하게 검사 받으실 수 있습니다.


수면내시경 후 주의사항


수면내시경 후 30분에서 1시간 정도의 회복(수면)시간이 필요하며, 당일에는 절대 운전을 하시면 안됩니다. 또한 회의참석 등 세밀한 주의를 요하는 작업은 피하도록 해야 합니다.


다음의 환자에서는 수면내시경 주의를 요하는 분들입니다.

본인이 다음질환에 해당되시면 반드시 검사당일 미리 말씀 해 주십시오.

– 간경화

– 간기능 이상을 동반한 만성질환

– 만성 폐질환

– 협심증 및 심근 경색증

– 기타 만성질환

생애전환기 건강진단은 아래와 같은 연령별 특성에 맞춰 전환기 의학적 특성에 부합하는 맞춤형 진단으로 결정되었습니다.


– 만40세 : 암, 뇌혈관 질환 등 만성질환 발병률이 급상승하기 시작하므로 이에 대한 예방적 조치가 필요한 시기


– 만66세 : 낙상, 치매 등 노인성 질환의 위험이 증가하고 전반적인 신체기능이 저하하는 시기 

건강검진은 휴직과 관계없이 받으실 수 있습니다.

직장가입자 중 금년도 신규 채용자를 포함한 당해연도 검진대상 가입자는 검진을 받을 수 있으나, 사무직 근로자로 분류되어 전년도에 검진을 받았을 때에는 제외됩니다.

전년도에 검진을 받지 않았음에도 통보를 받지 못했을 경우는 건강검진 대상자 명단을 사업장으로 통보하여

건강검진 대상자 확인서를 개인별로 발급하여 주는 절차에서 누락된 것이라 생각되므로 사업장(기관) 또는 공단 지사에서 발급한

건강검진대상자확인서 및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지참하시고 검진을 받으시면 됩니다. 

일반적으로 종합건강검진의 목적은 자각 증상이 없더라도 생명에 관계되는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는 데 있습니다.

또한 현재 병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장차 질병을 일으킬 수 있는 나쁜 인자들을 미리 알아내어 교정하는 것에 그 목적이 있습니다.

누구나 아프거나 몸에 이상이 느껴지는 경우에 의원이나 병원에서 의사의 진료를 받고 진단과 처방을 받은 경험 이 있을 것입니다.

의료보험에서는 이런 경우에는 진료급여를 지급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진료를 본 환자들은 일정비율의 본인부담금 만을 병원에 지급하면 됩니다.

반면, 건강검진이란 특정한 질 병이나 증상, 장기를 대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몸 전체의 기능을 조사함으로써 건강 여부를 종합적으로 진단 하는 것입니다.

건강검진은 증상이 없을 때 자신의 건강을 체크 해 볼 목적으로, 또는 질병을 사전에 미리 예방하고 더욱 건강을 증진시킬 목적으로 이용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의료보험에서는 건강검진에 대한 급여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대신 의료보험조합에서는 가입자를 대상으로 성인병 검진과 암 검진의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보험조합의 건강검진 서비스는 비용의 문제로 검사항목은 그리 많지 않지만 1년에 1회 정도는 꼭 해보아야 할 검사 항목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경제적인 여유가 되는 분들은 고가의 종합검진을 받아도 무방하지만 여유가 되지 않으시는 분들은 이러한 의료 보험조합의 검진만 하여도 어느 정도의 질병은 조기에 진단이 가능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매년 건강 검진을 한차례씩 하는 분들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자신의 의무기록은 중요한 의미를 갖습니다.

자신의 기록이 수 년째 축적된 곳에서 다시 자신의 건강을 체크하고 어떻게 건강 상태가 변해가고 있으며, 과거에 검사 결과가 이상 소견으로 나왔는데,

그것이 정상화 되었는지, 아니면 더 악화되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한 곳을 정하여 꾸준히 그 의료기관에서 건강 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좋은 건강검진 기관의 선택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무조건 고가의 검진항목만을 추천하는 검진기관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조기에 진단해서 큰 효과가 있는 질병 위주의 검사를 기본적으로 실시하고, 기타 자신에게 위험이 큰 질환에 대한 검사를 추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2) 검진을 받기 전에 의사의 예진 (검진을 받기 전에 의사와 미리 상담을 하고 간단한 진찰을 하는 것)이 있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문진표로 의사의 예진을 대신 할 수는 있지만 일률적인 문진표만으로는 다양한 상태를 평가하기에 무리가 있습니다. 의사의 예진이 있으면 자신에게 맞는 검진항목을 선택할 수 있어 경제적이고 효과적인 건강검진을 할 수 있습니다. 일부 검진기관은 형식적으로 문진표를 작성하게 하고, 결과의 판정에서는 문진표에서 나타난 생활습관의 문제점을 지적 해 주지 않는 곳도 있습니다.


(3) 혈액검사나 소변검사, 간기능 검사 같은 임상병리검사의 정확도는 검진기관 별로 차이가 거의 없습니다. 따라서 검진항목이 동일하다면 자신에게 편리한 곳을 선택하시는 것을 권합니다.


(4) 건강검진 결과의 판정에서 단순히 피검사나 소변 검사, 방사선촬영검사의 이상소견만을 나열하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단순한 검사의 이상소견도 어떤 경우에는 오히려 정상일 때도 많기 때문입니다. 건강검진 결과에 대한 설명을 꼭 의사에게 직접 들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어떤 건강검진 프로그램에는 이러한 설명이 생략되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5) 가급적이면 영양사의 식생활 평가와 영양 처방이 가능한 곳이면 좋습니다. 식습관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를 함께 할 수 있습니다.


(6) 자신의 운동습관과 기능을 평가하고, 적절한 운동을 처방 받을 수 있는 곳을 권합니다.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하고자 하는 질병이 주로 성인병이므로 운동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7) 부대시설이 이용하기에 편리한 곳이 같은 조건이라면 더 선호되는 것은 당연합니다. 성별, 나이, 현재 건강상태, 그리고 가족력에 따라서 자신에게 맞는 건강진단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어야 합니다. 예를 들면 20대 여성에게는 유방암이 거의 발생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유방촬영 검사를 시행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나 모계 혈통 중에서 유방암이 발생한 경우에는 20대 후반에도 유방촬영 검사가 필요한 것입니다. 자신의 상태에 상관없이 일률적인 검사 프로그램만을 시행하는 건강검진은 비효율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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