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IFC소식
| 제목 | 국민검진 미수검자 대상 참여 독려… '연세미래IFC검진센터' 새 이름으로 도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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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5-10-22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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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세브란스 설립정신 잇는 신뢰의 검진기관으로… 맞춤형 건강관리 강화

연세미래IFC검진센터는 2025년도 국가건강검진 대상자 중 아직 검진을 받지 않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국민건강 증진을 위한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국가건강검진은 질환의 조기 발견과 예방을 목적으로 매년 시행되는 공공 보건사업으로, 연령, 성별, 질환 위험도에 따라 고혈압, 당뇨병, 간질환, 위·대장 질환 등 주요 만성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악화를 예방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백승혁 연세미래IFC검진센터 병원장은 "국가건강검진은 미래의 질병을 예방하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검진을 미루지 않고 기간 내에 반드시 참여하여 소중한 건강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기존 '부산미래IFC검진센터'는 최근 기관명을 '연세미래IFC검진센터'로 변경하며, 세브란스의 설립 정신을 계승한 새로운 도약을 예고했다. 이번 명칭 변경은 신뢰도 높은 의료 브랜드로 성장하고, 환자 중심의 의료서비스와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연세미래IFC검진센터는 국내 처음 서양식 의료기관으로 시작된 1885년 제중원의 전통을 잇는 세브란스의 '하나님의 사랑과 인간 사랑의 실천' 가치를 바탕으로, 환자 존중과 협력,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을 지향하는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기관명 변경 이후에도 센터는 지역 사회 내 건강검진 기관의 역할을 이어가며, 신뢰할 수 있는 검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개인별 맞춤 상담과 사전 문진을 통해 각자의 건강 상태에 적합한 검사 항목을 안내함으로써 검진의 체계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백승혁 병원장은 "연세미래IFC검진센터로 새롭게 출발하며, 세브란스의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 주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검진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개선과 발전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2025년도 국가건강검진 대상자는 올해 12월 31일까지 지정 검진 기관에서 본인부담금 없이 검진을 받을 수 있으며, 대상 여부는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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