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IFC소식
| 제목 | 대장내시경 검사와 용종 제거 한 번에…‘원스톱 시스템’으로 환자 부담 줄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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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6-02-05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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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 대장내시경 검진 과정에서 용종이 발견되는 사례가 증가하면서, 검사와 치료를 분리하지 않고 한 번의 진료 흐름 안에서 진행하는 의료 시스템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검사 당일 용종 제거까지 이어지는 ‘당일 대장 용종제거 ONE-STOP 시스템’이 의료 현장에 도입되고 있다.

대장 용종은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 이어서 정기적인 대장내시경 검사를 통해 우연히 발견된다. 기존 일반적 검진 체계에서는 내시경 검사 중 용종이 확인되더라도 검진 당일엔 진단만 하고 추후 용종 절제술을 위해 다시 내원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 환자 입장에서는 시간적·신체적 부담이 발생할 수 있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ONE-STOP 시스템은 이러한 불편을 줄이기 위해 사전 문진과 검사 준비를 거쳐 대장내시경을 시행하고, 검사 중 용종이 발견될 경우 의료진의 판단에 따라 검사 중에 바로 용종 절제술을 통해 제거까지 진행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검사와 치료가 분리되지 않고 연속적으로 이뤄질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연세미래IFC검진센터 백승혁 병원장은 “해당 시스템은 반복 내원에 따른 부담을 줄이고, 대장암 진단과 용종절제술의 과정을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검사 결과에 따라 추가 예약이나 일정 조율이 필요한 기존 방식과 비교해 진료 접근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직장인이나 고령자처럼 재방문이 쉽지 않은 경우 실질적인 편의성을 기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검사 중 용종의 크기나 형태, 위치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한 뒤 적절한 제거 방법을 선택할 수 있어 진단과 치료 간의 연계성도 강화된다. 다만 모든 용종이 당일 제거 대상이 되는 것은 아니며, 크기나 출혈 위험도, 환자의 전신 상태 등에 따라 단계적 치료가 필요한 경우도 있다.
용종 제거 후에는 출혈이나 천공 등의 합병증 가능성을 고려해 일정 시간 경과 관찰과 사후 관리가 이뤄진다. ONE-STOP 시스템 역시 이러한 관리 절차를 포함해 운영되며, 시술 후 주의사항 안내와 추적 관찰이 함께 진행된다.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대장 질환에 대한 관리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의료 현장에서는 당일 대장 용종제거 ONE-STOP 시스템과 같은 진료 방식이 검사와 치료 과정의 중복을 줄이고, 보다 체계적인 대장 질환 관리 흐름을 구축하기 위한 하나의 대안으로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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